해외여행 준비의 첫걸음, 바로 여권사진인데요.
단순한 사진 같지만 규정을 모르면 번거로운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외교부가 제시한 2024년 여권사진 규격을 알기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반려 없이 한 번에 통과하는 꿀팁도 담았으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
📋 목 차
여권사진 규격은 어떻게 되나요? 📐
여권사진은 단순히 예쁜 사진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규격을 지켜야 합니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을 바탕으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어요.
기본적인 여권사진의 규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진 크기: 가로 3.5cm × 세로 4.5cm
- 머리 길이: 정수리부터 턱까지 3.2~3.6cm
- 촬영 시기: 신청일 기준 6개월 이내 촬영
- 색상: 천연색(컬러) 상반신 정면 사진
- 배경: 균일한 흰색 또는 흰색에 가까운 미색
- 테두리: 없음
이 규격은 모든 여권 발급 시 반드시 충족되어야 하며,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반려될 수 있어요.
📌 체크포인트:
- 모자는 물론, 머리 장신구도 착용 금지!
- 머리카락이 눈썹이나 얼굴 윤곽을 가리지 않아야 해요.
- 얼굴 방향은 정면 응시, 표정은 무표정이어야 합니다.
▼ ▼ 더 자세한 사진 규정은 외교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
사진 촬영 시 주의사항은? 📸
사진관에 가기 전, 이 체크리스트를 꼭 확인해보세요!
여권사진은 작은 디테일 하나로도 반려될 수 있어요.
- 정면 응시: 얼굴이 기울어지거나 고개를 숙이면 안 됩니다.
- 무표정: 입을 다문 자연스러운 표정이어야 해요. 웃거나 찡그리면 ❌
- 눈: 감지 않고, 정면 응시. 빛 반사는 괜찮지만 눈동자 색을 바꾸면 안 됩니다.
- 안경: 색안경 불가. 렌즈에 빛 반사나 그림자도 주의!
- 보정/합성: 포토샵, AI 편집된 사진은 절대 금지!
📍 TIP: 사진이 흐릿하거나 일반 종이에 인쇄된 경우도 불합격 사유입니다.
반드시 인화지(유광 또는 무광)에 출력하세요.
디지털 파일 규격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
요즘은 온라인 여권 신청을 많이 하시죠?
이때는 사진 파일도 규격에 맞게 준비해야 접수가 원활히 진행돼요.
다음 조건들을 꼭 확인해주세요:
항목 | 내용 |
---|---|
파일 형식 | JPG / JPEG |
파일 용량 | 500KB 이하 |
해상도 | 300dpi 권장 |
사이즈(픽셀) | 권장: 413×531픽셀 (가로 395~431 / 세로 507~550 가능) |
⚠️ 유의사항: 사진을 AI로 확대/보정하면 규정 위반이에요!
해상도는 직접 촬영한 원본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반려되는 사진의 예시는? ❌
여권사진은 까다롭기로 유명해요.
아래 사례처럼 되면 100% 반려되니 꼭 피해주세요!
📉 자주 반려되는 케이스
- 머리 길이가 기준(3.2~3.6cm)을 벗어나는 경우
- 흰색 배경이 아닌 인위적인 색상 혹은 배경 합성
- 얼굴이 실물과 다르게 편집되거나 왜곡된 경우 (예: 필터, AI)
- 사진이 흐릿하거나 해상도가 낮음
- 6개월 이상 지난 사진 또는 예전 여권사진 재사용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바로 반려될 수 있으니 꼭 체크해주세요!
온라인 여권사진 업로드 팁 🖼️
온라인으로 여권을 신청하려면 사진도 온라인으로 업로드해야 하죠.
이때 몇 가지 팁만 잘 지키면 심플하게 끝낼 수 있어요!
💡 TIP: 업로드 전, 외교부 공식 사이트에서 사진 적합성 검사를 먼저 해보세요!
- 사진 크기와 해상도는 정해진 범위 안에서만 가능해요.
-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한 사진은 자동으로 걸러질 수 있어요.
- 사진 파일을 업로드한 후에는 미리보기로 위치와 배경을 꼭 확인!
📍 참고사항:
사진이 서버에서 반려될 경우, 오프라인 재촬영이 필요하니 처음부터 신중히 업로드해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모음 💬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는 포인트들을 Q&A 형식으로 정리해봤어요.
- Q. 안경을 착용해도 되나요?
A. 가능하지만 렌즈에 반사나 그림자가 생기면 안 돼요. - Q. 아이 여권사진도 같은 규정인가요?
A. 네, 유아도 동일한 규정을 적용받습니다. - Q. 모자나 머리띠는 허용되나요?
A. 종교적인 사유 외에는 일절 불가입니다. - Q. 촬영 후 사진 파일이 너무 커요. 줄여도 될까요?
A. 네, 다만 비율이 유지되어야 하며 해상도 손상은 없어야 해요. - Q. 기존 여권에 있던 사진을 다시 써도 될까요?
A. 절대 안 됩니다. 새로 촬영한 6개월 이내 사진만 가능해요.
외부 참고자료 & 링크 🌐
정확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아래 링크들을 활용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보세요.
마무리 체크포인트 정리 ✅
여권사진 규정은 결코 복잡하지 않지만, 작은 실수 하나로 출입국에 불편을 겪을 수 있어요.
지금까지 살펴본 포인트들을 꼭 기억해주세요!
🔖 체크포인트 1: 사진 크기와 머리 길이 확인
🔖 체크포인트 2: 배경은 꼭 흰색! 그림자나 얼룩도 피하세요
🔖 체크포인트 3: 무보정, 무편집 원본 사진 사용
🔖 체크포인트 4: 정면 응시, 무표정, 눈동자 또렷하게
🔖 체크포인트 5: 사진은 반드시 6개월 이내 촬영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