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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정보

연차 촉진제도 서식 다운로드 | 작성요령

"우리 회사, 연차휴가 쓰라고 하긴 하는데… 어떻게 서류 작성해야 하지?"
"연차수당 면제받는 데 필요한 서식이 뭘까?"

많은 직장인분들이 헷갈려하시는 '연차 촉진제도' 관련 서식들, 오늘 이 포스팅에서 확실하게 정리해드릴게요.
각 서식의 의미부터 작성 시 주의사항까지 하나하나 짚어보며, 회사와 근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준비했답니다!
부디 이 글이 여러분의 업무 효율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연차 촉진제도 서식 다운로드

연차 촉진제도란 무엇인가요? 📘

 

근로자가 연차휴가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아도, 사용자가 서류만 잘 챙기면 연차수당을 안 줘도 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바로 그 제도가 연차 촉진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사용자가 정해진 절차에 따라 서면으로 휴가 사용을 촉진했음을 입증하면,
근로자가 실제로 연차를 쓰지 않아도 연차수당 지급의무가 면제되는 제도예요.

단, 이 모든 건 반드시 서면으로!


📄 총 3종의 서식이 있고, 정해진 순서와 기한을 지켜야 법적 효력이 발생한답니다.

이제부터 그 서식들을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서식 1: 미사용 연차휴가 일수 통지서 📝

 

이 서식은 1차 촉진 단계에서 사용돼요.
회사가 근로자에게 “당신, 연차 아직 많이 남았어요. 써야 해요!”라고 공식적으로 알리는 문서랍니다.

주요 항목은 다음과 같아요:

  • 소속, 성명, 직책
  • 연차 발생일, 대상 기간
  • 발생 연차, 사용 연차, 미사용 연차
  • 기한 내 사용계획서 제출 요청 문구

이 서식은 7월 초에 작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후 근로자가 계획서를 내지 않으면 다음 절차로 넘어가요.

 

▼ ▼ 관련 자료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연차 촉진제도 해설 블로그 ▶

 

서식 2: 미사용 연차휴가 사용계획서 📅

 

근로자가 회사로부터 미사용 연차 통지서를 받은 후, 10일 이내에 제출해야 하는 문서입니다.

이 계획서엔 월별로 구체적인 연차 사용 계획을 작성해야 해요.
회사 입장에서는 이걸 통해 “우린 연차 사용을 적극 권유했다”는 걸 증명하는 거죠.

작성 항목:

  • 소속, 성명, 직책
  • 통지받은 미사용 연차 수
  • 구체적인 사용 일정 (예: 8월 5일, 9월 14일 등)
  • 근로자 서명

계획서는 형식만 갖추면 되지만, 실제로 연차를 쓸 수 있는 환경도 함께 만들어야 의미 있겠죠?

서식 3: 연차휴가 사용시기 지정 통보서 📌

 

근로자가 기한 내에 사용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회사가 연차 사용 시기를 직접 지정할 수 있어요.
이게 바로 2차 촉진입니다.

 

통보서에는 사용자가 정한 날짜가 명시되어야 하고, 이를 서면으로 전달해야 해요.
이 절차까지 완료되어야 연차수당 면제 요건이 충족됩니다.

작성 항목 내용
근로자 인적사항 소속, 성명, 직책
미사용 연차 정보 잔여 연차 일수
지정된 사용 시기 날짜 및 일수 기재
서명란 회사의 서명 및 날짜

연차 촉진 절차와 작성 요령 ✏️

 

연차 촉진제도는 단계별로 철저하게 관리되어야 해요.
단순히 서식만 주고받는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정확한 시기, 서면기록, 서명까지 모두 갖춰야 법적 효력이 생깁니다.

절차는 총 3단계로 구성됩니다:

 

📌 1차 촉진 - 미사용 연차 통지서
📌 근로자 응답 - 사용계획서 제출
📌 2차 촉진 - 연차 사용시기 지정 통보서

 

작성 요령 팁:

💡 TIP: 아래 체크리스트를 참고해보세요!

🔖 체크포인트 1: 모든 통지는 서면으로 전달해야 하며, 메일·인트라넷은 인정되지 않아요.
🔖 체크포인트 2: 각 서식에는 날짜와 서명이 꼭 들어가야 합니다.
🔖 체크포인트 3: 근로자가 아무 반응 없을 경우, 2차 촉진 절차를 빠짐없이 진행해야 합니다.

서식 다운로드 및 참고자료 링크 🔗

연차 촉진제도에 필요한 서식은 여러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아래 버튼을 통해 유용한 자료들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공식 서식 다운로드 ▶

 

노동OK 연차 서식 모음 ▶

 

전문가 해설 블로그 보기 ▶

자주 묻는 질문 🙋‍♀️

Q1. 연차 촉진제도를 하면 무조건 연차수당을 안 줘도 되나요?

아니요. 1차·2차 촉진 절차를 정확하게 이행하고, 서면으로 기록을 남겨야 면제 요건이 충족됩니다.

Q2. 서식은 이메일로 보내도 되나요?

원칙적으로 직접 서면 전달해야 하며, 인트라넷·이메일은 인정되지 않아요. 단, 전자결재 시스템은 예외적으로 가능해요.

Q3. 사용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은 직원은 무조건 지정해도 되나요?

네.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은 경우, 사용자가 자율적으로 연차 날짜를 지정하여 통보할 수 있습니다.

Q4. 계획서에 날짜만 적으면 되나요?

아니요. 월별, 일수별로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하며, 서명도 필수입니다.

Q5. 연차 촉진은 매년 해야 하나요?

네. 연차는 매년 새로 발생하므로, 매년 정기적으로 촉진 절차를 반복해야 합니다.

Q6. 서식 작성 외에도 중요한 점이 있다면요?

날짜, 전달 방법, 서명 누락 등이 있다면 법적 효력이 무효화될 수 있어요. 절차 이행을 꼼꼼히 관리하세요.

마무리 및 체크포인트 정리 ✅

연차 촉진제도, 단순한 문서작성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것 느껴지셨나요?
회사는 제도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근로자는 합리적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랍니다.

마지막으로 꼭 기억해야 할 포인트 정리할게요!

 

🔖 1. 서식은 정해진 시기와 형식으로 작성
🔖 2. 모든 문서는 서면 전달 필수
🔖 3. 서명, 날짜, 구체적 일정 빠지지 않게
🔖 4. 공식 전자문서 시스템 외에는 법적 효력 미흡